'라디오스타' 박주호 "'암투병' 아내 안나, 좋은 판정 받아"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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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건강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박주호는 아내 안나의 건강상태에 대해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며 현재 축구선수 은퇴 후 삼남매를 책임지는 '육아파파'로 열일을 하고 있음을 밝힌다.
또한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의 현실 결혼 생활에 대해 여느 부부처럼 부부싸움을 한다면서, 다만 상대방의 언어로 표현이 되지 않는 말들을 번역하기 위해 '핸드폰'을 들고 부부싸움을 한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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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건강 근황을 전한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하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주호는 아내 안나의 건강상태에 대해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며 현재 축구선수 은퇴 후 삼남매를 책임지는 '육아파파'로 열일을 하고 있음을 밝힌다.
박주호는 무한으로 반복되는 육아의 일주일 패턴을 얘기하면서 다둥이 아빠 선배 정성호와 무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박주호는 "지금 한 달 운동한 것 보다 더 힘들다"며 육아로 인해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의 현실 결혼 생활에 대해 여느 부부처럼 부부싸움을 한다면서, 다만 상대방의 언어로 표현이 되지 않는 말들을 번역하기 위해 '핸드폰'을 들고 부부싸움을 한다고 고백한다.
아울러 박주호는 아내 안나가 최근 자신의 은퇴식에서 팬들을 울린 감사 인사로 화제가 됐던 것과 관련해 자신도 몰랐다면서 '특급 내조'에 감동한 사연을 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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