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재민 위해 2억 기부…"터전 잃은 분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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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수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SM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희망브리지는 수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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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때마다 꾸준한 선행
[더팩트 | 정병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수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SM은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SM은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SM은 2023년 튀르키예 지진, 2022년 동해안 산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SM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희망브리지는 수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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