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림원에 '직업교육 특수학교' 설립
이창익 2023. 7.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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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전북판 도가니' 사건으로 폐교가 된 전주 자림원 자리에 장애인 특수학교가 설립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번주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옛 자림원 땅에 18개 학급, 132명의 직업교육이 가능한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근에는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센터와 전라북도의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이 동시에 추진돼 취업과 연계한 직업인 양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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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전북판 도가니' 사건으로 폐교가 된 전주 자림원 자리에 장애인 특수학교가 설립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번주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옛 자림원 땅에 18개 학급, 132명의 직업교육이 가능한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근에는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센터와 전라북도의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이 동시에 추진돼 취업과 연계한 직업인 양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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