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호우피해 구호 성금 1억 5000만원 기탁

박세준 2023. 7.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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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대규모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내 환경 복구와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주거‧인명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HU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이재민 분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구호 성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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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대규모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내 환경 복구와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주거‧인명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앞서 HUG는 집중호우로 대피 세대가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를 통해 900여개의 응급구호키트를 긴급 배포하기도 했다.

HU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이재민 분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구호 성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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