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이라 신뢰 가는 급찐급빠 운동법 정체 “두 번째에 고비 온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튜버 히밥이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7월 25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먹방 1타 강사 히밥 초대했다가 멘탈 털린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히밥은 한혜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치팅데이를 즐겼다.

한혜진은 히밥 먹방에 "경이롭다"며 "이렇게 먹는 데 살이 안 찔 수가 없다. 아무리 대사량이 높아도 인간이지 않나, 분명히 운동이 도움이 될 거란 말이지. 제일 빨리 많이 빠지는 운동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히밥은 "내가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 테니스 이런 구기종목인데 헬스는 정말로, 제일 간편하다"며 "제일 집중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게 인터벌이다"고 답했다.

히밥은 "5분 세트다. 1분을 6속도, 2분 때 6.5 속도로 빠르게 걷는다, 3분 30초간 속도 10으로 러닝한다. 저속으로 남은 30초간 걷는다"고 5분 인터벌 강의를 펼쳤다.

한혜진은 "히밥이 한다고 하니까 신뢰가 간다"고 말했고, 히밥은 "생각보다 두 번째에 고비가 온다.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나' 생각이 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히밥은 "주 5~6회 운동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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