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개봉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박지윤 2023. 7. 26.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수'가 기분 좋게 출발한다.

26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밀수'(감독 류승완)가 예매량 24만 9343장을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3일 예매율 1위에 오른 '밀수'는 개봉 전 4일 동안 예매량 상승세를 보였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텐트폴 첫 주자...'범죄도시3' 흥행 배턴 이어받을까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개봉 첫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NEW
[더팩트|박지윤 기자] '밀수'가 기분 좋게 출발한다.

26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밀수'(감독 류승완)가 예매량 24만 9343장을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3일 예매율 1위에 오른 '밀수'는 개봉 전 4일 동안 예매량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개봉 첫날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멀티플렉스 3사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올여름 텐트폴 첫 주자로 나선 '밀수'가 상반기 흥행작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혜수와 염정아를 필두로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의 열연부터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수중 액션과 휘몰아치는 지상 액션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