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9일 잠실 LG전 승리기원 시구 진행…배우 이장우 "무척 설레고 떨려"

2023. 7. 26. 10: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배우 이장우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장우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하여 화려한 요리실력을 뽐냈고,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라인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장우는 “무척 설레고 떨린다. 첫 시구를 두산 베어스에서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무더위를 날리는 두산베어스의 시원한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