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학생 50명 한국외대서 영어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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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가 강원 평창 청소년의 영어 학습을 돕는다.
평창군과 한국외대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에서 '평창군 청소년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실은 원어민교사와 맞춤별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여정은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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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외국어대가 강원 평창 청소년의 영어 학습을 돕는다.
평창군과 한국외대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에서 ‘평창군 청소년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인원은 총 50명이다. 평창지역 초등학생 5~6학년 30명, 중학생 1~2학년 20명이 참가한다
이 교실은 원어민교사와 맞춤별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영어상황극, 영어 게임, 영자 신문 및 책 만들기, 영어 노래, 영어로 배우는 토론 등이다.
여정은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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