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신상 ‘그릴후라이드 치킨’ 판매량 10만개 돌파…매출 30% 증대
2023. 7. 26. 10:48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치킨&버거 브랜드 부어치킨은 신메뉴 ‘그릴후라이드 치킨’ 누적 판매량이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100여일 만으로, 부어치킨의 새 인기메뉴로 등극하며 가맹점 매출 증대를 견인하고 있다.
엄태영 부어치킨 고양화정점 점주는 “기존 대표메뉴가 ‘살로만매니아세트’ 였는데, 그릴후라이드도 이제 대표메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서너달 그릴후라이드 메뉴를 취급하면서 매출이 30%가량 올랐고 조리도 아주 간편하다”고 말했다.
그랄후라이드 치킨 시리즈 인기 요인은 무엇보다 조리시간 단축이다. 일반 치킨류에 비해 조리시간을 절반가량 줄였고 RTC(레디 투 쿡)) 제품답게 맛이 더 일정하게 구현된다. 메뉴 이름처럼 그릴에 구운 부분육(다리살, 통다리, 윙, 봉)을 튀겨서 내놓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부어치킨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점주님들이 조리가 편하고 매출 견인에도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 모두 ‘윈-윈’하는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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