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의심 우편물 52건 색출.. "폭발물 탐지 등 대응 강화"
박혜진 2023. 7. 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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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러가 의심되는 우편물이 발송됨에 따라 대응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1일부터 해외에서 보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도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의심될 경우 경찰과 소방에 신고하면 경찰특공대와 35사단 병력이 폭발물 탐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색출된 의심 우편물은 모두 52건이고 이와 별도로 오인 신고는 62건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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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러가 의심되는 우편물이 발송됨에 따라 대응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1일부터 해외에서 보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도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의심될 경우 경찰과 소방에 신고하면 경찰특공대와 35사단 병력이 폭발물 탐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색출된 의심 우편물은 모두 52건이고 이와 별도로 오인 신고는 62건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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