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수도권으로 인구유출 심화

[KBS 대구]대구.경북에서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도권으로 유출된 인구는 대구 만 백여 명, 경북 6천 7백여 명으로 전체 유출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대구 88.5%, 경북 88,4%로 나타났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