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신축부지 옆 또 백화점?…소유주 금호고속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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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오는 2027년까지 백화점 신축·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 부지 소유주인 금호고속이 이 자리에 백화점 등 판매시설로 다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심의 결과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가 어떠한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현 광주신세계 자리는 광주지역에서도 교통체증으로 악명높은 곳으로 두 개의 대규모 판매시설이 함께 영업에 나설 경우 인근 교통체증 악화로 주민들의 불편 가중은 물론 현재 백화점 신축·이전에 반대하며 결사항전 중인 금호월드 등 지역 상권의 반발과 쇠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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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측이 실제 백화점 등 판매시설로 쓸 경우 두곳의 거대 유통시설이 들어서게 됨에 따라 교통체증 악화는 물론 지역 상권 몰락이 불보듯 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6일 지역 관련업계와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오는 2027년 옛 이마트 자리와 주차장 부지를 합쳐 백회점을 신축·이전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현재 부지 소유주인 금호고속과 2033년 5월까지 5270억원의 보증금을 내고 임차료없이 사용 중이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광주시에 제출한 '현 백화점 화장 이전 시 기존 백화점에 대한 활용방안'에서 "백화점 신축.이전이 마무리되면 현 백화점은 '판매시설'로 사용하지 않고 공공성이 높은 콘텐츠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땅 주인인 금호고속측이 현 광주신세계 자리에 백화점 등 판매시설로 다시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현실화될 경우 두 개의 거대 유통시설이 경쟁을 벌일 처지에 놓였다.
금호측은 이와관련 구체적인 말을 아끼면서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금호측이 실제 백화점 등 판매시설 입점을 추진하게되면 이곳의 상황은 심각하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 광주신세계 자리는 광주지역에서도 교통체증으로 악명높은 곳으로 두 개의 대규모 판매시설이 함께 영업에 나설 경우 인근 교통체증 악화로 주민들의 불편 가중은 물론 현재 백화점 신축·이전에 반대하며 결사항전 중인 금호월드 등 지역 상권의 반발과 쇠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체증해결 문제와 교통영향평가 특혜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되며 난처(?)한 입장에 처한 광주시가 금호측이 광주신세계 신축·이전 부지 바로 옆 현 부지를 백화점 등 판매시설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굳힐 경우 광주신세계 신축·이전 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바뀔 가능성이 나온다.
광주시는 다음달 광주신세계 신축·이전안과 관련한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열 예정이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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