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자선행사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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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제철소 설비기술부는 자선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천여 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광양제철소 이민헌 설비기술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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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제철소 설비기술부는 자선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천여 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11일 이뤄진 '사랑나눔 호프데이' 행사를 통해 마련했으며 광영동사무소와 광양소방서 등에 전달돼 배려계층 10세대의 생활비와 화재방지 안전키트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비기술부는 지난 2010년부터 이 행사를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7천만 원에 달하는 수익금을 배려계층 110세대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광양제철소 이민헌 설비기술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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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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