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월드 투어, 극장에서 만난다... 콘서트 필름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 세계 30개국 동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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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의 첫 월드 투어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가 극장에서 개봉된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파리, 베를린, 뉴욕 등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솔로 데뷔 4년 만의 첫 월드 투어 '퍼스트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월드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에서부터 방콕과 쿠알라룸푸르까지의 공연을 스크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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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첫 월드 투어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가 극장에서 개봉된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파리, 베를린, 뉴욕 등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솔로 데뷔 4년 만의 첫 월드 투어 ‘퍼스트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퍼스트 퍼레이드’의 일부 공연 실황과 인터뷰를 담아낸 콘서트 필름이다.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월드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에서부터 방콕과 쿠알라룸푸르까지의 공연을 스크린에 담았다.
강다니엘은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의 약 100분의 상영시간 동안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퍼포머로서의 고민과 노력 그리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필름 속에는 콘서트를 빛내준 이들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강다니엘은 “이 영화는 무엇보다 저를 보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서 공연에 찾아와 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이를 통해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지 못한 전 세계 다니티(강다니엘 공식 팬덤명)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싶다”라며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오는 8월 30일 전 세계 30개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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