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GTX-C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람·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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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람과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 5월 GTX-C노선 도봉구간이 지하(대심도) 건설로 최종 확정됐다"며 "이번 주민공람과 설명회에 많은 구민이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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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람과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주민공람은 다음달 24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22일간 주관기관인 양주시와 관계기관인 서울시 도봉구 등 22개 시?구에서 실시된다. 도봉구 공람장소는 구청 3층 기후환경과와 2층 교통행정과 사무실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공람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따라 공람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내달 31일 오후 6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도봉구 주민 설명회는 다음달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구청 선인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공람 및 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 누리집(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 5월 GTX-C노선 도봉구간이 지하(대심도) 건설로 최종 확정됐다”며 “이번 주민공람과 설명회에 많은 구민이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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