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광장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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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안전성 홍보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물 시식회는 27일 오후 4시 녹음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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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우수 수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안전성 홍보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고등어와 삼치, 붕장어, 아귀, 미역, 다시마, 김, 오징어 등 부산의 우수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수산물 시식회는 27일 오후 4시 녹음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소재 해양 관련 기관장 등도 이 자리에 참석해 직접 부산 수산물을 시식하며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깨끗한 우리바다, 안전한 우리수산물’, ‘꼼꼼 검사 촘촘 감시’ 등을 표어로 하는 부산 수산물 안심 캠페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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