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 폭행·협박 식당 종업원 징역형 선고
제주방송 김동은 2023. 7.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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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를 폭행하고 협박한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해 8월 동료 직원을 폭행하고, SNS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 조사 중에 보복 협박을 저지르는 등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비교적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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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를 폭행하고 협박한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해 8월 동료 직원을 폭행하고, SNS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 조사 중에 보복 협박을 저지르는 등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비교적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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