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구속기소...조직원과 연인 관계

김근우 2023. 7.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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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 관계자와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하며 사기에 가담한 40대 주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12명에게 2억6천여만 원을 받아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48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조직 중간책과 인터넷 연인 관계로 발전해 범행을 지속했고, 지난해 12월 현행범 체포되고도 9차례 더 범행을 저지른 거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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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 관계자와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하며 사기에 가담한 40대 주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12명에게 2억6천여만 원을 받아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48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조직 중간책과 인터넷 연인 관계로 발전해 범행을 지속했고, 지난해 12월 현행범 체포되고도 9차례 더 범행을 저지른 거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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