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욱 율촌 변호사, '선 넘는 사람들' 출간

박다영 기자 2023. 7. 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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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욱(사법연수원 28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선 넘는 사람들(오피스 빌런은 어떻게 상대하는가)'를 출간했다.

책에는 경영자, 인사·법무 담당자, 중간 관리자 등 기업 내 오피스 빌런(Office villan) 문제 담당자를 위한 정보와 대응 방안이 담겼다.

오피스 빌런은 사무실과 악당을 합친 신조어로 사내 질서를 해치고 동료의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직원을 의미한다.

실제 오피스 빌런의 사례를 다뤄 독자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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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욱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출간한 '선 넘는 사람들' 책 표지/제공=법무법인 율촌

조상욱(사법연수원 28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선 넘는 사람들(오피스 빌런은 어떻게 상대하는가)'를 출간했다.

책에는 경영자, 인사·법무 담당자, 중간 관리자 등 기업 내 오피스 빌런(Office villan) 문제 담당자를 위한 정보와 대응 방안이 담겼다. 오피스 빌런은 사무실과 악당을 합친 신조어로 사내 질서를 해치고 동료의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직원을 의미한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회사 생활에 고민이 있는 직장인들에게도 길잡이를 제시한다. 실제 오피스 빌런의 사례를 다뤄 독자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다.

조 변호사는 1999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율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25년째 율촌에서 노동 전문 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자문 변호사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 율촌에서 노동팀장, 중대재해센터장, 노동조사·분쟁대응센터장을 맡고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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