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코 열어보니 시궁창” 재성형 얼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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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21일 차 모습을 공개했다.
7월 2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부기가 안 빠진 고은아 코..아빠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코 수술을 한 고은아는 붕대도 다 푸른 채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아버지는 고은아가 코 수술을 마친 후 21일 차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칭찬했고, 고은아는 "아빠 아직 부어있어"라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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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21일 차 모습을 공개했다.
7월 25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부기가 안 빠진 고은아 코..아빠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방가네 가족들은 아빠를 만나기 위해 장성으로 휴가를 떠났다. 최근 코 수술을 한 고은아는 붕대도 다 푸른 채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아버지는 고은아가 코 수술을 마친 후 21일 차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칭찬했고, 고은아는 “아빠 아직 부어있어”라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 미르는 “당연하다. 차 값이 들어갔는데”라고 놀리더니 아빠에게 “어떠냐, 딸이 성형중독된 느낌이”라고 해 고은아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고은아는 “다들 오해하지 마라. 얘는 미용이고 나는 미용도 있었지만 치료 목적도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고은아는 “그런데 이게 모른다. 너무 잘 됐다, 잘 됐다 하면 안 된다. 부기 빠지는 걸 봐야 한다. 왜냐하면 아직 부기가 있다. 부기가 빠질 때까지 오래 걸린다더라. 지금까지 만족도는 30~40%다. 병원에서 아직까지 끝이 아니라 해서 무섭다”고 걱정되는 심경도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5월 고은아는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뒤 지난달 십수 년간 고민해온 재수술을 마쳤다.
이에 대해 고은아 동생 미르는 “신기하다 코가 생겼다. 비싼 돈 값했다. 자동차 한대 값 잘 들어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미르는 “딱 열었는데 시궁창이었다고 하더라. 아무것도 없고 조직은 이미 죽어 엉켜 있고 난리가 나 힘든 수술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의사의 소견을 전하기도 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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