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백마강레저파크 침수피해 복구상황 점검

차민지 2023. 7. 26.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6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해 야영장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문체부가 전했다.

장 차관은 "여름 휴가철 캠핑 성수기를 앞두고 공공야영장이 침수돼 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미란 차관,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7.2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6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해 야영장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문체부가 전했다.

지난 2015년 9월에 개장한 백마강레저파크는 여름 휴가철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야영장이다.

이번 호우로 일부 시설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외에도 충남 부여, 충북 제천 등 호우가 집중된 충청지역 소재 야영장 44개소에서 토사 유출, 시설물 파손 등의 침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장 차관은 "여름 휴가철 캠핑 성수기를 앞두고 공공야영장이 침수돼 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