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밴드' 루시, 8월 컴백 확정..루시 표 여름 감성 예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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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
26일 OSEN 취재 결과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8월 중순 새 미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마다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완판 밴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루시가 이번 새 앨범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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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밴드 루시(LUCY)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
26일 OSEN 취재 결과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8월 중순 새 미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루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 이후 6개월 만이다. 전작에서 루시표 따뜻한 위로송으로 호평을 받았던 루시는 이번 신보를 통해 루시만의 여름 감성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데뷔해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황홀한 밴드 플레이로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루시는 그간 선보인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루시만의 음악 색깔 구축해오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컴백마다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완판 밴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루시가 이번 새 앨범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스틱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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