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상가 건물에서 불…7명 대피

[KBS 춘천]어제(25일) 밤 11시 10분쯤, 원주시 단구동의 상가 건물 2층 치과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치과 내부 165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대피한 시민 7명 가운데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