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선영 감독교체·신봉선 폭행 루머에 “안 던졌다” 해명 (강심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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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루머를 언급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 캡틴을 맡았던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승부욕 때문에 하차했다는 루머에 대해 "시즌1 때 평균 연령이 47.3세였다. 그 팀으로 우승한 것도 기적이다. 경기하면서 조금씩 부상이 있었다"며 "지금도 축구하라고 하면 하겠는데 멀리 보면 나중엔 축구를 못할 것 같더라. 재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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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선영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루머를 언급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 캡틴을 맡았던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승부욕 때문에 하차했다는 루머에 대해 "시즌1 때 평균 연령이 47.3세였다. 그 팀으로 우승한 것도 기적이다. 경기하면서 조금씩 부상이 있었다"며 "지금도 축구하라고 하면 하겠는데 멀리 보면 나중엔 축구를 못할 것 같더라. 재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선영이 FC불나방 감독에 불만족해 감독교체를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시즌마다 다른 팀도 바뀐다"고 밝혔다.
승부욕 때문에 경기 중 상대 팀 신봉선을 내던졌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던지진 않았다. 던지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신봉선 씨가 의욕이 넘쳐서 수비를 하는데 코뿔소처럼 달려오더라"며 "처음엔 피했는데 두 번째 달려올 때는 피할 수 없어 밀었다. 파울 당하니 화가 나더라. '만약에 한 번만 더 달려오면 피하지 않아, 던질 거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경기 후 신봉선과 오해를 풀었다고 부연했다.
FC구척장신 멤버 차수민에게도 경기 전 협박을 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박선영은 "경고했다. 운동했던 친구라 열정이 넘쳤다. 본인도 다치고 상대도 다쳤다. 우리 팀이 나이가 많아서 몸싸움을 두려워한다. 조용히 가서 '우리 선수 또 발로 차면 나도 너 차. 페어플레이해'라고 말했더니 그 친구가 눈을 안 마주치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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