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경남도의장,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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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n9@hanmail.net)]"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조속히 제정되어야 합니다."
김진부 의장은 "경남은 국가발전을 위해 가장 최일선에서 쉼 없이 혼신을 다해 달려왔다"고 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흘려왔던 그 많은 피와 땀은 오직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였다. 다시 한 번 경상남도가 앞장서겠다. 글로벌 우주경제 시대를 대비하고 선도하겠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달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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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조속히 제정되어야 합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25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촉구했다.
김 의장은 "국민들의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과 응원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국민 10명 중 8명이 설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세계는 지금 우주개발을 목표로 총성 없는 전쟁 중이다"면서 "우주 선진국인 미국· 유럽·일본·중국·폴란드·아랍에미레이트·뉴질랜드·이집트·필리핀·스페인 등 개발도상국마저도 우주전담 국가기관을 설치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한 우주개발에 참여하고 본격적인 우주경제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우리 대한민국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위성 기술과 발사체 기술을 동시에 갖춘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됐다"며 "선진국과 비교하면 기술력은 60~70% 수준이며 산업 규모는 세계시장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글로벌 우주경제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선도국과 격차를 줄이고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서는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일사분란하게 달려갈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진부 의장은 "경남은 국가발전을 위해 가장 최일선에서 쉼 없이 혼신을 다해 달려왔다"고 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흘려왔던 그 많은 피와 땀은 오직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였다. 다시 한 번 경상남도가 앞장서겠다. 글로벌 우주경제 시대를 대비하고 선도하겠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달라"고 피력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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