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30억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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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과 경북 등 9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는 특별교부세를 피해시설 임시복구와 피해 확산 방지 및 안전 대책 마련,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호우 피해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해, 지금까지 지원 금액은 모두 236억 5천만 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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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과 경북 등 9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는 특별교부세를 피해시설 임시복구와 피해 확산 방지 및 안전 대책 마련,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호우 피해 지역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해, 지금까지 지원 금액은 모두 236억 5천만 원이 됐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68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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