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소포' 전국서 3천 2백 건 신고‥폭발·유해물질 없어

백승우B 100@mbc.co.kr 2023. 7. 26.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지난 20일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3천 2백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경찰청은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3천2백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1천1백25건을 수거해 조사 중이며, 나머지 2천1백56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해 의심 국제우편물

해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지난 20일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3천 2백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경찰청은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3천2백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1천1백25건을 수거해 조사 중이며, 나머지 2천1백56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947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774건, 인천 171건, 충남 155건 등으로 현재까지 폭발물이나 유해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68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