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소포' 전국서 3천 2백 건 신고‥폭발·유해물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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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지난 20일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3천 2백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경찰청은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3천2백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1천1백25건을 수거해 조사 중이며, 나머지 2천1백56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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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지난 20일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3천 2백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경찰청은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3천2백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1천1백25건을 수거해 조사 중이며, 나머지 2천1백56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947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774건, 인천 171건, 충남 155건 등으로 현재까지 폭발물이나 유해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6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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