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siita), 성범죄 피해자 지원···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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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시타(대표 문해일)는 14일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기관인 열림터에 후원 물품과 일시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타 관계자는 "후원 프로젝트 '함께할 때'를 완료했다"며 "열림터에 후원한 누적 금액은 5175만원 상당으로 성폭력 피해자의 의식주, 의료, 문화, 학업, 직업훈련, 정서, 자립지원 등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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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주식회사 시타(대표 문해일)는 14일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기관인 열림터에 후원 물품과 일시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타 관계자는 "후원 프로젝트 '함께할 때'를 완료했다"며 "열림터에 후원한 누적 금액은 5175만원 상당으로 성폭력 피해자의 의식주, 의료, 문화, 학업, 직업훈련, 정서, 자립지원 등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림터로부터 후원 물품과 기금 전달 소식을 전달받은 생활인들이 기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성폭력에 맞서 싸우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과 생존자에 대한 시타의 공감과 연대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시타는 소셜 프로젝트의 일환인 '시타 프로젝트'를 2020년부터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혼모 가정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아동과 보육원에 장애인 생산 식료품 정기후원 △해양 생물 보호 △산림 재건 △재해 이웃 일상 회복 후원 △밀원수 식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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