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수해 복구 성금 1억 5천만원·구호물품 9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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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환경 복구와 산사태, 침수 등으로 주거·인명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HUG 관계자는 "이재민 분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구호 성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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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환경 복구와 산사태, 침수 등으로 주거·인명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앞서 HUG는 지난 14~17일 지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900여 개 구호물품(응급구호키트)을 긴급 배포했다.
HUG 관계자는 "이재민 분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구호 성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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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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