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디자인진흥원, ‘지역 디자이너 굿즈상품화 지원’ 추진

김기섭 2023. 7. 2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역 디자이너 굿즈상품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26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 중인 지역 디자이너의 굿즈상품 제작지원을 통한 사업화와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숙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내 디자이너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사업화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디자이너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역 디자이너 굿즈상품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26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 중인 지역 디자이너의 굿즈상품 제작지원을 통한 사업화와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디자이너 개인 또는 단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500만원이다.

접수는 8월4일 오후 6시까지며 공고문 확인과 과제 신청은 ‘지역디자인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인숙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내 디자이너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사업화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디자이너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지역 디자이너 굿즈상품화 지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