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의 꿈은 이뤄진다[화보]

황효이 기자 2023. 7.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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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강현. ‘싱글즈’ 8월호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싱글즈’ 8월호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박강현은 첫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뱀파이어 헌터 ‘신도식’ 역할을 맡아 다양한 배움을 만끽하는 중이다. ‘팬텀싱어4’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작년 연말, 내년에는 드라마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했다. 지금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이다”라고 전하며 벅찬 긴장감을 비췄다.

뮤지컬 배우 박강현. ‘싱글즈’ 8월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그를 깨운 여자 주인해, 그리고 살기 위해 선우혈의 피가 필요한 병약한 신도식이 서로의 피와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하는 공생 관계의 작품. 극 중 역할 신도식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배려의 마음을 자기 마음보다 우선으로 내세우는 다정하고 헌신적인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박강현은 첫 드라마이지만 리딩 현장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본이 나올 때마다 여러 번 읽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질 모르는 상황에 대비했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 박강현. ‘싱글즈’ 8월호



‘팬텀싱어2’ 참가자에서 시즌4 프로듀서로 활약한 박강현은 평소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 OST를 꼭 부르고 싶었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또 그만의 감성으로 채울 수 있는 발라드,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꽉 채운 솔로 앨범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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