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최대 또 경신…에코프로비엠 5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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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투자 열풍의 영향으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458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차전지로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코스닥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시총 규모가 50조 3천 600억 원으로 처음 50조 원을 넘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시총 규모는 유가증권시장 6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51조 3천 800억 원) 다음으로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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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투자 열풍의 영향으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458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454조 5천 705억 원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2차전지로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코스닥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시총 규모가 50조 3천 600억 원으로 처음 50조 원을 넘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시총 규모는 유가증권시장 6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51조 3천 800억 원) 다음으로 큰 규모입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이날 11% 넘게 급등해 51만 5천 원까지 뛰었습니다.
에코프로도 주가가 140만 원에 육박하면서 시총이 37조 1천억 원을 웃돕니다.
두 종목의 시총 규모는 87조 5천억 원에 가깝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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