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승 도전하는 남자 핸드볼, 유럽서 전지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유럽 전지훈련에 나선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6일 "남자 대표팀이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자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귀국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월 올림픽 아시아예선을 준비에 들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유럽 전지훈련에 나선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6일 "남자 대표팀이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출신인 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은 17일부터 1주 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손발을 맞춘 뒤 이번 주부터 포르투갈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간다.
이번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참여한 선수는 총 22명이다.
2022~2023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 두산에서 김동욱, 강전구, 조태훈, 김연빈, 이성민, 준우승팀 인천도시공사에서 박영준, 하민호, 진유성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또한 이현식(SK호크스), 박광순(하남시청), 구창은(충남도청)과 대학생 이창우, 송제우(이상 한국체대)도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했다.
남자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귀국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월 올림픽 아시아예선을 준비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