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 중기부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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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유니콘 플러스'는 아기유니콘사업을 완료한 기업 중 성장세가 뚜렷한 20개 기업을 추가 선정해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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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플러스'는 아기유니콘사업을 완료한 기업 중 성장세가 뚜렷한 20개 기업을 추가 선정해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된 온다는 고도화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호텔 및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또 온다는 국내외 대형호텔부터 공유숙박, 글로벌 중소 숙박시설까지 호텔 규모별 운영에 최적화된 숙박관리시스템(PMS) 라인업을 갖추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2023년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돼 온다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제2의 창업에 도전한다는 자세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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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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