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평화회의’ 목포·신안에서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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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대중평화회의가 오는 10월 4일부터 사흘동안 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지구적 책임과 지구적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김대중 평화회의는 201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카일라시 사티아르티가 기조 연설을 실시하고, 국내외 석학과 활동가들이 참여해 기후와 질병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평화와 청년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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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2023년 김대중평화회의가 오는 10월 4일부터 사흘동안 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지구적 책임과 지구적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김대중 평화회의는 201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카일라시 사티아르티가 기조 연설을 실시하고, 국내외 석학과 활동가들이 참여해 기후와 질병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평화와 청년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됩니다.
또 세션 토론회에서는 '지구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를 관장하는 레이첼 브론슨 미국 핵과학자회 회장과 제임스 린지 미외교협회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해 발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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