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LPG 운반 탱크로리 가드레일 들이받아 불…20분만에 진화

박건영 기자 2023. 7. 2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8시4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인근에서 LPG를 운반중이던 5톤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바퀴에 불이 붙었으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적재함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았다.

탱크로리는 오창과학단지 방향 램프 구간을 운행하던 중 중심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8시4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 IC인근에서 5톤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독자 송영훈씨 제공).2023.07.26./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26일 오전 8시4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인근에서 LPG를 운반중이던 5톤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바퀴에 불이 붙었으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적재함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았다.

탱크로리는 오창과학단지 방향 램프 구간을 운행하던 중 중심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