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유인수, 조병규·김세정 앞 호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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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 유인수가 선배 조병규 김세정과 카운터 첫 훈련에 나선다.
2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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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 유인수가 선배 조병규 김세정과 카운터 첫 훈련에 나선다.
2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9억회, 열람자 900만명의 동명 웹툰과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히어로물 특유의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악을 처단하는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특히 카운터즈는 신입 카운터 유인수(나적봉)의 합류로 전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26일 유인수의 카운터 첫 훈련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유인수는 훈련 파트너로 나선 선배 조병규(소문), 김세정(도하나)의 청양고추 맛을 제대로 맛보고 있다. 유인수는 두 선배의 업어치기로 이리 쿵, 저리 쿵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것.
조병규와 김세정은 카운터 꿈나무 유인수를 호되게 훈련하고 있어 유인수의 녹록하지 않은 카운터즈 생활을 예고한다. 특히 유인수는 살아 생전 처음 맛보는 매운맛에 정신을 못 차린 듯 매트에 드러누운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유인수는 “아이 캔 두 잇”을 외치며 카운터 데뷔를 향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군기 바짝 든 유인수의 카운터 첫 훈련은 ‘경이로운 소문2’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밤 9시 2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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