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DMI, 미국 내 수소드론 기술 지원 계약 체결

차용현 기자 2023. 7.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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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소재 하이즈항공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과 미국 내 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에 대한 기술지원(T/S), 수리·정비 업무 및 Logistic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즈항공은 미국 내 고객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수소연료탱크의 충전 및 Distribution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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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소재 하이즈항공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과 미국 내 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에 대한 기술지원(T/S), 수리·정비 업무 및 Logistic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즈항공은 미국 내 고객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수소연료탱크의 충전 및 Distribution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DMI에서 운영중인 드론(DS30W)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적용한 세계최초 양산형 드론으로 기존 배터리 대비 장시간(2시간)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드론(DS30W)은 운영 범위를 획기적으로 증가 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하이즈항공의 자회사인 하이즈복합재산업이 위탁 조립 및 생산을 하고 있다.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드론사업과 관련해 “하이즈복합재산업(HCI)은 드론의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하고, 올해 초 미국에 설립한 하이즈USA를 통해 드론사업의 운영 노하우 및 물류에 대한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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