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반도체특화단지 투자유치단 꾸려 기업 유치

정우용 기자 2023. 7. 26.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는 26일 반도체특화단지 투자유치단을 꾸려 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정부 지원이 명시돼 있는 만큼 반도체 기업들의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 정주 여건 개선, 광역교통망 확대 등을 통해 반도체 특화단지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화단지 입주 기업과 기관의 부지 조성과 임대료 및 부담금 감면, 산업기반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개량 비용, 편의시설 구축 등의 비용이 우선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국가5공단/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6일 반도체특화단지 투자유치단을 꾸려 기업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는 관계 부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범부처 협의체를 출범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정부 지원이 명시돼 있는 만큼 반도체 기업들의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 정주 여건 개선, 광역교통망 확대 등을 통해 반도체 특화단지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반도체특화단지에는 정부의 맞춤형 패키지가 지원된다.

공공기관의 특화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 특례를 마련해 입지, 전력, 공동 연구개발 설비 구축 등 인프라 조성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

또 특화단지 입주 기업과 기관의 부지 조성과 임대료 및 부담금 감면, 산업기반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개량 비용, 편의시설 구축 등의 비용이 우선 지원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