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9월 17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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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는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을 오는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1층은 유럽의 샤퀴테리 샵(육가공 식품 판매점)을 떠올릴 수 있는 곳이다.
2층에는 부산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샵'에 이어 '퍼블릭마켓'이 들어선다.
퍼블릭 마켓을 포함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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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는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을 오는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1층은 유럽의 샤퀴테리 샵(육가공 식품 판매점)을 떠올릴 수 있는 곳이다. ‘일회용 카메라’, ‘농구공’, ‘소주잔’, ‘우유 글라스’ 등 인기 아이템들을 여전히 만나볼 수 있다. 이 공간 옆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협업 굿즈 존 ‘팝업 in 팝업’이 자리해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볼 수 있다.
2층에는 부산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샵’에 이어 ‘퍼블릭마켓’이 들어선다. 대전 식료품 편집숍인 퍼블릭마켓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충청남도 예산의 유기농 루꼴라와 딜, 바질, 로즈마리 등 허브, 부여 특산품인 표고버섯, 그리고 밤껍질을 먹이고 자연 방사해 키운 무항생제 유정란인 공주의 율란 등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다. 이로 만든 ‘구운 통영산 문어와 수미감자’, ‘한우 라구 라자냐’, ‘아란치니’가 대표 메뉴이다.
3층 역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전시 공간에는 ‘멍때리기’를 주제로 한 편안하고 반복되는 영상과 백색 소음이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퍼블릭 마켓을 포함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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