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협력 기관 '오늘의 치과'와 브랜드 데이 개최

(베스트 일레븐)

부천 FC 1995가 공식 협력 의료기관 '오늘의 치과'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부천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홈경기를 '오늘의 치과' 브랜드 데이로 개최한다.

부천은 지난 23R 충남아산 FC와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하지만 K리그2 홈 승률 2위(10경기, 5승 2무 3패)를 기록 중인 부천은 홈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반등하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이번 홈경기에 공식 협력 의료기관인 '오늘의 치과'의 브랜드 데이를 맞아 부천 시민과 팬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전 관중 대상 입장 티켓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당일 경기 티켓 소지자에게는 '오늘의 치과' 무료 스케일링 혜택을 제공한다. 스케일링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진료받을 수 있고, 당일 경기 티켓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장외에서 펼쳐지는 '헤르의 여름방학 숙제' 이벤트와 하프타임 이벤트 '릴레이 가족 운동회'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 'BFC TMI 퀴즈' 등 여러 이벤트 참여자 및 당첨자에게 '오늘의 치과' 제공 칫솔 5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윤창민 오늘의 치과 대표원장은 "이번 브랜드 데이를 통해 보다 많은 부천 시민과 부천 축구팬들에게 치과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많은 팬분들이 경기장을 찾아 관람을 즐기고 무료 스케일링 혜택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 치과'는 부천 신중동에 위치한 치과로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4인의 분야별 협진과 진료 책임 보증 시스템 운영을 통한 신뢰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은 지난 5월 '오늘의 치과'와 구단 최초 공식 치과 지정 협약을 맺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부천 FC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