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9일 LG전 배우 이장우 시구 “첫 시구 두산에서 하게 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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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잠실더비에서 시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오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배우 이장우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장우는 "무척 설레고 떨린다. 첫 시구를 두산 베어스에서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무더위를 날리는 두산 베어스의 시원한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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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잠실더비에서 시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오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배우 이장우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하여 화려한 요리실력을 뽐냈고,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라인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장우는 “무척 설레고 떨린다. 첫 시구를 두산 베어스에서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무더위를 날리는 두산 베어스의 시원한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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