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네옴시티 로드쇼 참가…미래도시 구상 제안

김치연 2023. 7. 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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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네옴시티 전시회 및 로드쇼에 참여해 미래도시 구상과 현안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림은 전날 국토교통부와 네옴이 주최한 로드쇼에선 K-스마트시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계획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주요 도시의 마스터플랜, 도시설계 경험을 통해 축적한 스마트시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희림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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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네옴시티 로드쇼에서 희림 정영균 회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희림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네옴시티 전시회 및 로드쇼에 참여해 미래도시 구상과 현안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림은 전날 국토교통부와 네옴이 주최한 로드쇼에선 K-스마트시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계획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주요 도시의 마스터플랜, 도시설계 경험을 통해 축적한 스마트시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희림은 설명했다.

희림은 사우디아라비아 수주지원단 일원으로 현지를 방문해 발주처 관계자들과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현재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협의하고 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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