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양희은→이재훈 싸이와 합동콘서트 개최 ‘역대급 귀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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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으로 관객들의 귀를 호강시킨다.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돼 공연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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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으로 관객들의 귀를 호강시킨다.
성시경은 7월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계에서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명품 뮤지션들인 성시경과 프렌즈의 합동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티켓팅이 예상된다.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돼 공연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합동 공연은 지난해 인기리에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성시경의 가을 대표 브랜드 콘서트이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합동 연합 공연이다. 지난해 공연은 최고의 출연진이 보여준 특급 공연이라는 호평과 함께 SBS 송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파격 편성돼 ‘2049’ 시청률 2위까지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올해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도 대거 참여한다. 선후배 프렌즈와의 고품격 컬래버레이션을 마련한 성시경은 무대 위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연출진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사진=에스케이재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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