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 몰라보게 야윈 근황에 팬들 충격 “너무 말랐어요”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7월 20일 자신의 SNS에 "20여 년 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지상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과 지상렬은 하트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고지용은 전보다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넘 말랐어요", "왜 이렇게 살이 빠지셨어요", "어머나 오빠 무슨 일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고지용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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