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00만원 총 3000명 지원…예술인복지재단 창작씨앗 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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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이 1인단 200만원을 지원하는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을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창작씨앗은 신진 예술인의 예술계 진입과 정착을 돕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인 복지법'상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7월24일 기준) 신청인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1인 가구 249만3470원)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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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이 1인단 200만원을 지원하는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을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창작씨앗은 신진 예술인의 예술계 진입과 정착을 돕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인 복지법'상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7월24일 기준) 신청인 본인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1인 가구 249만3470원)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하며, 장애예술인은 자격 충족 시 우선 선정한다. 올해는 총 3000명(60억원 규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창작준비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9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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