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0대씩…32년간 6000대 판매한 현대차 김기양씨
윤다혜 기자 2023. 7. 26. 10:03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현대자동차는 26일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판매 명예포상 제도 도입 이후 7명만 달성한 대기록이다. 2000대 판매(판매장인)부터 시상하며 최상단인 5000대 누적 판매시 '판매거장' 칭호를 준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해 매년 약 200대꼴로 차량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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