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코 딥 러닝'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남해인 기자 2023. 7. 2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는 대학혁신과공유센터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코 딥 러닝'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세영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 교수는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코 딥 러닝'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수·학부생 진행 비교과 프로그램…76명 학생 참여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성균관대는 대학혁신과공유센터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코 딥 러닝'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 딥 러닝' 프로젝트는 교수와 학부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동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비교과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부생들은 3~4개월간 교수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젝트 주제는 학술논문 작성, 창업 준비 등 다양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6개 학과의 76명 학생이 총 19개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사회 및 법적 이슈 연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 프로젝트 △응용공학과 기술개발 △서비스 개발 및 사용자 경험(UX) 프로젝트 등 분야를 연구했다.

프로젝트 심사 결과 대상은 '다이뇌믹 듀오'팀이 받았다. 이 팀은 팬데믹 전후 뇌 영상과 행동 데이터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뇌 내 기능 변화를 분석했다.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팬데믹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세영 대학혁신과공유센터장 교수는 "대학혁신과공유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코 딥 러닝'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