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부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정정욱 기자 2023. 7.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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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김 부회장은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뜻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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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친환경 캠페인 활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사진제공 l 롯데쇼핑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뜻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올렸다. 또 다음 참여자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추천했다.

롯데유통군은 롯데쇼핑의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과 ‘비치코밍(해안 정화운동)’을 지속 시행 중이다.

또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유니폼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과일 포장용기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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