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대표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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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청두 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위해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대표팀이 7월 26일 출국했다.
대표팀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쓰촨국제테니스센터에서 경기를 치르며, 이번 대회에는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남녀 단체전 등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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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김도원 객원기자]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청두 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위해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대표팀이 7월 26일 출국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한 대표팀은 남자부 김현준(순천향대학교) 감독을 비롯해 최재우(한국교통대학교) 코치, 추석현(순천향대학교), 박용준(울산대학교), 장윤석(안성시청, 한일장신대학교), 안석(부산대학교)과 여자부 최진영(명지대) 감독, 김다빈(강원도청, 구미대학교), 이은혜(NH농협은행, 농협대학교), 오은지(명지대학교), 문정(한국체육대학교)으로 구성되었다.
대표팀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쓰촨국제테니스센터에서 경기를 치르며, 이번 대회에는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남녀 단체전 등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청두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로, 당초 2021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됐다가 올해 다시 열리게 됐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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